명절 고칼로리 음식 많이 드셨죠? 급찐살 다이어트 방법!

안녕하세요. 명절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연휴 동안 반가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명절음식을 많이 먹고 왔는데, 싸주셔서 또 드시고 계시지요? 명절음식들이 대부분이 기름에 부친 음식과 탄수화물 덩어리인 떡들이 많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몸에 칼로리가 한도 초과 되었어요! 급찐살 어떻게 하면 빠르게 빼낼 수 있을까요?

 

 

 

명절 음식 칼로리

 

명절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 바로 각종 전과 떡들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들과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나도 모르게 먹다 보면 내 몸에 칼로리는 한도 초과 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호박전 1개의 칼로리는 15칼로리 동그랑땡 1개의 칼로리도 무려 40칼로리 육전은 1점에 55칼로리 산적은 무려 75칼로리라는 사실. 잔치상에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인 잡채 또한 150g 기준 200칼로리라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식사로 떡국과 반찬으로 전 몇개를 집어 먹는다면 하루 한도 칼로리의 반이상을 초과하게 된다는 사실! 간식으로 강정이나 약과를 곁들인다면~ 정말 강정은 10g당 30칼로리 약과는 1개당 120칼로리~ 먹을 때는 좋았지만 어떻게 빼야 할까요?

명절 이후 급하게 찐살을 빼야 하는 이유?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의 목표 내지 소망이 다이어트와 건강인데요~ 설명절에 기름진 고칼로리 명절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이 소원과는 멀어지게 되죠. 

 

명절에 살이 찌는 이유는 평상시 자주 먹는 음식들이 아닌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하여 음식들을 만들고, 명절음식의 대부분이 기름지다 보니 생각 없이 먹다 보면 연휴기간 확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 음식의 과도한 섭취를 단 며칠 만에 하는 탓에 체내에 과도한 혈당이 생성되면서 지방의 형태로 축적이 되어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절에 급하게 찐살은 지방으로 변화되어 비만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pixabay

일상으로 적정체중으로 돌아오기 위한 꿀팁을 알아볼까요?

 

 

체중관리를 위한 가이드

 

단기간에 폭식으로 인한 체중이 불어났다면 아직은 지방이 아닌 전단계인 글리코겐 상태입니다. 하지만, 글리코겐 상태로 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2주 이내 급하게 찐 살들을 빼내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고칼로리 명절음식으로 인한 체중증가가 나타났다면, 평상시 섭취량의 70~80% 정도로 제한을 하고 육류보다는 신선한 야채나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나 두부 또는 생선으로 대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먹는 양을 줄이게 되면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도록 노력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체중에 복귀를 원하는 경우는 식이제한뿐 아니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등 가벼운 활동도 도움이 됩니다.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로 인한 뱃속 불편감과 소화불량을 느끼기 쉬운데 이때 도움이 되는 자세는 복부를 자극할 수 있는 고양이 스트레칭이 가스의 배출과 소화를 도와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 칼로리 낮출 수 있는 조리법

 

명절음식들의 대부분이 기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육류를 사용할 때는 사태와 안심 같은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을 만들 때에도 밀가루를 많이 묻히게 되면 계란과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얇게 조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의 경우는 튀기기보다는 찜이나 구이 조림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을 부칠 때에도 낮은 불에 오랫동안 구울수록 기름의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센 불에서 단기간에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음과 야식의 경우 밤사이 소화불량과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칼로리도 높아 급격한 체중증가를 일으킵니다.

 

명절 반가운 가족들과 따듯한 시간들 보내고 오셨나요? 그 여운은 길게 가져가시고 급찐살은 빨리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